설레는 하루를 살려면…

“감사”는 우리 마음을 설레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감사는 ‘쓸수록 힘이 나고, 매일 행복해지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의 저자도 그 힘을 체험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쉽고 간단해 보여서 ‘설마이게 될까?’하고 의심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딱 3일만 써보세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라고.

저자 한경윤은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인으로, 주부로, 엄마로, 아내로 살아오면서 감당해야 하는 수많은 역할 때문에 힘들어하며 지내다가 어느 날 데보라 노빌의 ‘감사의 힘’이라는 책을 읽으며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꾸준한 독서가 자신의 사고체계에 변화를 가져다주었다면, 감사일기는 마음의 체계를 변화시켰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365일 눈뜨는 순간부터 감사하게 되었고, 평범한 일상이 기적과 행운으로 바뀌어서 이 비법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말합니다.

또한 저자는 책으로 배운 지식을 삶에 제대로 적용하려면 마음의 중심에 흔들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했는데, 그것을 ‘감사일기’로 채웠다고 합니다. 내면에 꽉 차 있는 알 수 없는 불안한 감정들을 감사로 대체한 것 입니다.

사실 매일 감사일기를 쓴다는 게 저자에게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자는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 ‘작심삼일’로 하라고 말합니다.  작심삼일을 2번 하면 6일이 되고, 7번 하면 21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작심하고 작심하여 실행하다 보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좋은 습관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금방 한 달 석 달 그리고 일년을 늘 감사하며 살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감사해야할까요?”  저자는 시행착오를 통해 감사일기 작성의 7가지 원칙을 알려줍니다.
1. 한 줄이라도 좋으니 매일 써라. 2. 주변의 모든 일을 감사하라. 3. 무엇이 왜 감사한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라. 4. 긍정문으로 써라. 5.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써라. 6. 현재시제로 작성하라. 7. 모든 문장은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부터 단 한 줄이라도 감사일기를 써보세요. 그리고 감사 나눔을 해 보세요. 지루한 일상이 설레는 일상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02/07/2021

감사 나눔으로 작은 일생을 행복하게 만들기

하루는 작은 일생입니다.  작은 일생을 행복하게 살면 나의 전체 일생도 행복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작은 일생은 작은 습관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작은 습관은 루틴에서 비롯됩니다.

예컨대 우리가 저녁에 양치질을 하면 그것이 신호가 되어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합니다.  이런 루틴을 매일 반복하면 몸과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어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생긴 습관은 더 이상 신호(동기부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 의지력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양치질을 하지 않고 잠자리에 들었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떠올려보십시오.  불편한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잠을 편하게 잘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자는 중간에 억지로 일어나 양치질을 해야지만 편하게 잘 수 있었을겁니다.  이것이 바로 습관의 힘 입니다. 습관은 일단 형성되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최근 우리는 감사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왜 하는가?” 질문이 있으실겁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행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행복하면 영혼을 섬기는 일이 쉽습니다.

감사 나눔을 계속하면 작은 일생이 행복해질 뿐 아니라 내가 속한 교회 공동체가 행복해집니다.  자연스럽게 교회는 건강해집니다.  그러면 주변의 사람들이 그 행복을 경험하고 싶어합니다.  저는 이런 방식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세우는 드림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그런데 작은 장애물이 방해를 합니다.  감사 나눔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될리는 없을겁니다.  아직은 습관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그래서 감사 나눔 밴드에 계속해서 감사 나눔을 써 주십시오.  일단 30일만 같이 해보는 겁니다.  처음에는 익숙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감사 나눔이 작은 습관이 되면 하고 싶지 않은 의지력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감사 나눔은 파동력과 동조현상을 일으켜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영혼을 섬기는 것도 더 적극적일 것입니다.

하루는 작은 일생입니다. 매일 감사 나눔으로 작은 일생을 행복하게 살고 있을 우리의 미래를 상상해보십시오. “와 ~, 너무 좋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