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나눔으로 작은 일생을 행복하게 만들기

하루는 작은 일생입니다.  작은 일생을 행복하게 살면 나의 전체 일생도 행복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작은 일생은 작은 습관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작은 습관은 루틴에서 비롯됩니다.

예컨대 우리가 저녁에 양치질을 하면 그것이 신호가 되어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합니다.  이런 루틴을 매일 반복하면 몸과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어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생긴 습관은 더 이상 신호(동기부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 의지력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양치질을 하지 않고 잠자리에 들었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떠올려보십시오.  불편한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잠을 편하게 잘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자는 중간에 억지로 일어나 양치질을 해야지만 편하게 잘 수 있었을겁니다.  이것이 바로 습관의 힘 입니다. 습관은 일단 형성되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최근 우리는 감사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왜 하는가?” 질문이 있으실겁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행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행복하면 영혼을 섬기는 일이 쉽습니다.

감사 나눔을 계속하면 작은 일생이 행복해질 뿐 아니라 내가 속한 교회 공동체가 행복해집니다.  자연스럽게 교회는 건강해집니다.  그러면 주변의 사람들이 그 행복을 경험하고 싶어합니다.  저는 이런 방식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세우는 드림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그런데 작은 장애물이 방해를 합니다.  감사 나눔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될리는 없을겁니다.  아직은 습관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그래서 감사 나눔 밴드에 계속해서 감사 나눔을 써 주십시오.  일단 30일만 같이 해보는 겁니다.  처음에는 익숙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감사 나눔이 작은 습관이 되면 하고 싶지 않은 의지력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감사 나눔은 파동력과 동조현상을 일으켜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영혼을 섬기는 것도 더 적극적일 것입니다.

하루는 작은 일생입니다. 매일 감사 나눔으로 작은 일생을 행복하게 살고 있을 우리의 미래를 상상해보십시오. “와 ~, 너무 좋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