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333 기도’는 하루 3번 식사기도 때 33초 동안 교회와 목사를 위해 기도하는 것인데요. ‘333 기도’를 하려는 이유는 교회와 저를 위한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를 만드는 사명 공동체인데 이 일은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목사의 역할이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인데 이 일도 기도 없이는 역시 불가능합니다.
성경은 기도가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연약한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한다고 가르칩니다. 결국 교회와 목회는 목사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중보기도에 달렸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하게도 주변의 가정교회 목회자를 통해서 ‘333 기도’로 큰 효과를 보았다는 소식을 듣는데, 드림교회도 ‘333 기도’가 시작되어 2020년 말에는 많은 기도 열매가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333 기도’제목을 알려드립니다. “VIP가 예수님을 믿도록 드림교회를 사용하시고 , 양 원 목사가 기도와 전도의 삶에 충실하게 하소서.” 입니다. 그리고 교회 상황에 따라 기도제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333 기도에 자원을 원하시는 분은 지원서를 작성하여 오늘과 다음 주일까지 헌금함에 넣어주세요. 스마트폰으로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QR 코드 스캔)
“333 기도” 지원서를 적으실 때에 여러분의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도 한 가지 적으시면 저도 매주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333 기도’ 요원으로 지원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12/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