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내용을 쉽게 찾는 방법

감사 일기를 쓰려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감사꺼리도 떠오르지 않아 더 어렵기만 합니다. 그럴때 도움이 될만한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더 쉽게 감사 일기를 쓰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 책에 보면 감사하는 것들의 범주를 소개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게 도움을 주거나, 내가 높이 평가하는 지인들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를 살면서 나에게 도움을 준 분이나 나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분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2)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기회라고 여기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3) 내가 경험한 근사한 일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근사한 일, 특별한 일에 대해 감사합니다.

4) 가까이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 예를 들면 건강, 음식, 집, 옷 등 당연하다고 여긴 것들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 글을 쓰실때 두 가지 형식을 사용하시면 더 명료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1) 오늘의 감사 (기쁜 일, 자랑, 기도응답, 보람, 유익)

2) 내일의 소원 (내일 할 일, 기도제목, 희망사항)

“오늘의 감사” 내용으로 위의 4가지를 쓰고 “내일의 소원”에는 내일 할 일, 기도제목, 희망사항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나에게 감사한 것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내일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하고 좋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감사 나눔 밴드에 “오늘의 감사, 내일의 소원” 형식으로 써 보시길 추천합니다.  참, 댓글도 꼭 달아주십시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면 감사 나눔을 한 분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것 입니다.
감사 나눔이 풍성한 드림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